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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적시 발생하는 트러블의 해소를 위해, 기타다 준 교수가 공립 장생 병원에서 조사 실시

교사 활동

2023.07.05

키타다 소자 준 교수(오른쪽)라고 조사한 데이터를 검토하는 공립 장생 병원의 간호사의 분들

치료의 일환으로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점적입니다만, 바늘을 찌른 곳이 붉어지거나 아프거나 하는 트러블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적에 의한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조사 연구에, 간호학부 부의 기타다 소자 준 교수가 임하고 있습니다. 공립 장생 병원(지바 모바라시)의 협력에 의해 향후 1년간, 현장에서의 실례를 분석 조사해, 보다 안전하게 약제나 영양분을 투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일반적인 점적(점적 정맥 주사)은 피부와 정맥에 바늘(유치침)을 관통시킨 후, 가늘고 부드러운 관(말초 정맥 카테터)을 혈관 안에 남겨 바늘을 빼냅니다. 단시간에 끝나는 경우에는 카테터를 사용하지 않고 바늘(익상침)을 혈관 안에 꽂은 상태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입원시 등에 장시간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혈관 내에 카테터를 유치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그 결과, 팔 등의 자입부의 피부가 붉어지거나, 아프거나, 부어 버리는 등의 증상이나, 약제나 영양제가 잘 혈관 내에 들어가지 않게 되는 등의 불편이 생기는 케이스가 전체의 30~50%에 이른다고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에는 일단 카테터를 뽑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등의 대응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에게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간호 현장의 작업량과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키타다 준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 그룹에 의한 이번 조사에서는, 공립 장생 병원에서 치료 중의 분으로부터 동의를 얻은 후에, 점적 중의 카테터의 상태나, 혈관 및 주변 조직의 변화를 에코에 의해 가시화해 , 데이터를 100례 정도 모을 예정입니다. 그 결과를 분석하고 안전하고 부드럽게 물방울을 하기 위한 조건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사 개시에 있어서 키타다 준 교수는 “반복 바늘을 뽑거나 꽂거나 하고, 점적으로 힘든 생각을 하는 환자를 혼자라도 적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