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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드 해소를 목표로 하는 학생 15명이 디지털 추진 위원으로 임명

지역 협력

2023.11.28

임명장을 대표로 받는 복지종합학부 2년 야츠카 하루카씨(오른쪽)

임명된 학생들

이번에 디지털청에서 복지종합학부 6명, 간호학부 9명의 총 15명의 학생이 디지털 추진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1월 24일 지바 동금 캠퍼스에서, 타니우치 고키 복지종합학부 으로부터 임명장의 수여가 행해졌습니다. 대학으로서 정리 응모해, 대학생이 디지털 추진 위원으로 임명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됩니다.

디지털 추진 위원은, 디지털 청이 마련한 디지털 기기나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 세세한 서포트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디지털 사회의 편리성을 사회 중에서 누구 한 사람 남겨두지 않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이니셔티브입니다.

현재, 사회 전체에서는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디지털 데바이드(정보 격차)도 생기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바이드를 초래하는 요인은 소득이나 연령, 사는 지역, 인종, 교육의 차이 등 많이 들 수 있지만,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서는 비교적 인터넷에 접할 기회가 적은 고령자와 젊은이 사이 에 있는 디지털 디바이드에 대한 과제 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학부 공통 기반 과목의 하나인 「역학 공창 프로젝트」에서, 학생이 디지털 코치가 되어, 10월과 11월에 합계 3회, 스마트폰 강좌를 개강했습니다.
6월부터 강좌 내용을 학생이 중심이 되어 고안, 7월에 학생들이 외부 강사로부터 가르치는 방법의 강의를 수강. 8월부터 강좌 참가자를 모집해, 10월과 11월에 학생들이 커뮤니케이션 앱의 LINE이나 지도 정보 제공 서비스의 Google 맵의 사용 방법 등을 참가자에게 가르치는 강좌를 실시했습니다.

각 강좌 약 20명의 참가가 있어, 참가자로부터는 「손자와 LINE에서 스탬프의 교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등의 소리를 받았습니다.

디지털 추진 위원으로 임명된 학생들은 향후 복지·의료 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으며, 보건·의료·복지의 연계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스마트폰 강좌에서 LINE의 기초를 가르치는 학생(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