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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마린스에서 프로야구 트레이너로 일하는 물리치료사가 학생들에게 강연

학부학과

2024.02.08

지바 롯데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이토 씨

강연을 듣는 학생들

지바 롯데마린스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이토 헌생씨가, 1월 29일 지바 동금 캠퍼스를 방문해 복지종합학부 물리치료학과에서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 약 30명을 향해 강연을 실시했습니다. 2023년 시즌, 파리그에서 2위의 성적을 남긴 팀을 프로야구 트레이너로 지지한 이토씨의 이야기에, 학생들은 흥미롭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이토씨는 물리치료사로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병원에서의 근무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본 스포츠계에 있어서 톱 클래스인 프로야구계에서 일하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바 롯데 마린스의 공모에 도전했습니다. 프로야구팀에 채용되는 것은 쉽지 않고, 많은 응모자 중에서 수회에 걸친 면접이나 실기 시험을 거쳐 선택됩니다. 이토씨가 공모에 도전했을 때, 단 1명의 채용 프레임에 대해 150명을 넘는 응모가 있어, 그 격렬한 경쟁 속에서 채용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했을 때부터, 휴일을 사용해 고교 야구나 사회인 스포츠 팀에, 자원봉사의 트레이너로서 활동을 해 경험을 쌓아 왔다고 합니다. 그 경험과 NSCA-CSCS(전미 인정 스트롱스 & 컨디셔닝 스페셜리스트)의 자격 등이 평가되어 2023년부터 지바 롯데 마린즈에서 활약되고 있습니다.

이토 씨는 "톱 선수는 주관적인 감각이 날카로운 위에 자신의 관리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선수의 소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너 측도 프로가 아니면 안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 2월 캠프인부터 10월 클라이맥스 시리즈까지의 스케줄과 경기일 1일을 예로 프로야구 현장에서 물리치료사가 어떤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 받았습니다. 그 스케줄 안에서 지난 시즌, 실제로 일어난 유명 선수의 증상을 바탕으로, 발병으로부터 재활, 그리고 복귀에 이르기까지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실기하는 이토 씨와 학생

학생끼리 페어를 짜 실기를 지도

후반은 몸을 움직이면서 실기 형식으로 이토 씨의 강의를 받았습니다. 이토 씨의 움직임을 보면서 기술과 포인트를 흡수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진지한 얼굴로 실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행해진 질의응답으로, 어느 학생으로부터 "이토씨가 만약 트레이너를 채용하는 측이 되었다면, 어떤 사람을 채용합니까?"라고 질문하면 "리학 치료사라는 자격은 무기에 된다. 아울러 재활의 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다.연령은 관계 없기 때문에 도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대답, 학생들에게 에일을 보냈습니다. 강의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열을 만들어 프로야구계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관심의 높이가 엿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