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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시점에 서는 감염증 케어를 의료·복지계 학부생을 대상으로 약해 에이즈 피해자 지원 단체 이사장이 강연

학부학과

2023.05.25

약해 에이즈 피해자(환자, 가족, 유족)가 받아 온 피해나 차별을 통해, 의료인으로서 장래 현장에 서었을 때에 환자의 심신을 어떻게 케어하면 좋을지를 생각하는 특별 수업을 5월 17일, 지바 동금 캠퍼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약해 에이즈 피해자의 지원 등을 실시하는 사회 복지 법인은 두근두근 복지 사업단(도쿄도 신주쿠구)의 다케다 히로성 이사장을 강사에 초대해, 간호학부, 약학부, 복지종합학부에서 간호사, 약제사, 물리치료사, 소셜 워커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 약 300명이 참가했습니다.

혈우병의 치료에 이용된 비가열 혈액제제에 에이즈 원인 바이러스(HIV)가 혼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HIV에 감염된 약해 에이즈 피해 환자는 약 1400명에 이릅니다. 치료 체제 구축이 지연되었을 뿐만 아니라 차별이나 편견에 노출된 환자, 가족, 유족은 재판을 통해 국가나 제약회사의 책임을 추궁함과 동시에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그 결과, 국가와 피고 기업은 전면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고, 구제 의료로서의 의료 체제나 사회 보장의 정비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피해 환자는 지금도 합병증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나오거나 고령화로 통원이 어려워지는 등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케다 이사장은 우선 일본에서 HIV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 당시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감염자의 사진이나 실명이 잡지에 게재되는 등 감염자가 가해자 취급되었을 뿐만 아니라, 피해 환자가 다니고 있던 병원에서는 “뒷문으로부터 넣어” “오지 말아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켜주겠다고 믿었던 의료자에게까지 차별되었습니다”라고,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체가 패닉이 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하면, 학생들은 진지 한 표정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케다 이사장은 비슷한 상황이 신형 코로나 감염 확대 시에도 나타났다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할 수 있을까를, 팀 의료의 시대의 지금이야말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호소했습니다.

강연에 이어 다케다 이사장은 피해 환자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4례 들었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대처할지 학생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3학부 4학과가 섞인 형태로 그룹을 만들어 토론하고, 각각이 목표로 하는 직종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한층 더 팀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토론했습니다. 「차 운전을 할 수 없어, 통원이 어려워졌다」라고 하는 사례에 대해, 「방문 진료나 방문 재활의 활용을 촉구한다」 「개호 택시 등의 제도가 지자체에 없는지 확인한다」라고 하는 지원책을 발표해 , 다케다 이사장 으로부터 조언을 받았습니다.

간호학부 간호학과 스즈키 아키코 학과장 “코로나 태에서 감염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퍼지는 모습을 목격한 학생들에게, 감염증을 둘러싼 사회의 움직임을 약해 에이즈의 예를 통해서 다시 인식하게 함과 동시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직종 이외의 의료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기회로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다케다 이사장에게 강연을 의뢰했습니다. 회장에서 스즈키 학과장은 「약해를 일으키지 않기 위한 방호벽을, 각각의 입장에서 만들 수 있는 의료인을 목표로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학생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자신의 체험도 섞어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는 다케다 히로 이사장

 

다른 학과의 학생들과 함께 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학생들

토론 내용을 발표하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