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학과
2024.11.07
총문에 대해 설명하는 학생 (왼쪽에서 두 번째)
수수의 작법을 전하는 학생 (왼쪽)
관광학부의 시바﨑 코유리 준준 교수의 세미나르에 소속된 3학년 학생 8명이 11월 1일, 나리타산 신카쓰지(지바 나리타시)에서, 현지 가이드 단체 「나리타 자원봉사 가이드의 모임」의 협력 을 얻고, 영어에 의한 가이드를 처음으로 행했습니다.
당 세미나에서는 방일 외국인(인바운드), 특히 영어권으로부터의 관광객을 지바에 유치하기 위한 방책에 대해 필드워크를 섞어 연구 하고 있어, 이번 영어에 의한 가이드도 그 일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바운드는 코로나 패에서 감소했지만, 2023년 방일 관광객수는 2019년의 약 80%에 해당하는 2506만명까지 회복되어 코로나 소용돌이 앞의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인기 관광지에서는 혼잡이나 정체, 불충분한 수용 환경 등에 의해, 관광객의 만족도가 저하되는 「오버 투어리즘」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어에 의한 가이드는 외국인에게 명소의 매력을 알기 쉽게 전하는 것으로, 그 후의 관광객의 유치나 분산으로 이어지는 대처입니다.
학생들은 이번 영어에 의한 가이드 실시에 있어서, 현지의 하모니를 실시하는 등 사전 학습을 거쳐, 세미나 내에서 보다 좋은 가이드의 모습을 모색했습니다. 7월에는 나리타 자원봉사 가이드의 회의 회원으로부터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참배객이 방문하는 고찰·나리타산 신카츠지의 역사나 참배의 작법을 영어로 전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가이드의 원고는, 학생과 시바﨑준교수와에서 생각한 오리지널 원고를 준비해 당일을 맞이했습니다.
가이드 프로덕션을 향해 손짓을 섞어 연습을 하는 학생들
당일은 나리타 자원봉사 가이드의 회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2명 1조가 되어, 하루에 17조의 가이드를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서서히 긴장도 풀려, 질문에도 유창한 영어로 대답하거나, 사전에 얻은 지식을 영어로 설명하거나, 순조롭게 가이드를 행했습니다.
가이드를 맡은 학생들은 “긴장했지만 천천히 말해준 관광객이 있어 영어를 충분히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은 즐길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나리타산 신카츠지에서의 영어 가이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사진 촬영할 정도로 풀린 학생들
나리타 자원 봉사 가이드의 모임과 되돌아 보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