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행사
2025.04.09
집합 사진
アフリカ東部・ルワンダ共和国の少数民族「ツチ」に対する虐殺31年目の追悼の日「KWIBUKA31」(1994年のルワンダにおける集団虐殺を考える国際デー)にあたる4月7日(月)、NPO法人「ルワンダの教育を考える会」やルワンダ大学の協力のもと「平和を考えるトークセッション」を千葉東金キャンパスで開催しました。
今回のイベントには、駐日ルワンダ共和国特命全権大使MUKASINE Marie Claire閣下を主賓としてお招きし、「ルワンダを訪問した学生たちに深く感謝します。素晴らしい経験になったことと思います。追悼は受動的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それは平和のための行動への呼びかけであります」と挨拶をいただきました。
続いて、ルワンダにおいて教育を通じた社会の再建と平和構築を支援する活動を行う国際協力NPO法人「ルワンダの教育を考える会」代表で自身も内戦を体験したTOWARI Marie Louise(トワリ・マリールイズ)氏からのメッセージや2024年度ルワンダ研修に参加した看護学部生6名による、平和や国際協力をテーマにした討論会を実施、卒業生が在学時の海外研修を振り返るスピーチをおこない、看護学部生や一般の方を含め約200名が参加しました。
르완다에서는 당시 대립을 깊게 하고 있던 후츠족과 투치족에 의한 내전이 격화되어, 1994년 4월 7일에 다수파의 후츠족에 의한 집단 학살이 개시되었다고 하고, 그 후 불과 100일 정도로, 100만명 이상의 생명이 빼앗겼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매년 4월 7일에는 두 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르완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추도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키냐르완다어로 '기억'을 의미하는 'Kwibuka(쿠위부카)'에는 단순한 추도 행위뿐만 아니라 진실, 정의, 그리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이고 공동체로서의 맹세가 담겨 있습니다.
트와리 마릴루이즈 씨는 "몸의 위험을 느꼈을 때 3명의 아이들과 일본어와 프랑스어 사전, 여권, 약간의 현금을 가지고 살기 위해 도망쳤습니다. 기적적으로 이웃 나라, 콩고 민주 공화국에 난민으로 피난할 수 있었습니다. 또 내일 평소와 같은 이야기 , 학생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있었습니다. 이어 "내전 후 약 8개월 후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후쿠시마현내 대학이 유학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가족에서 안심하고 잠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살고 싶은 사람들, 살 수 없었던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일 르완다 공화국 특명 전권 대사 MUKASINE Marie Claire 씨
국제협력 NPO 「르완다의 교육을 생각하는 모임」 대표 TOWARI Marie Louise씨
메세지에 이어, 현재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양호 교사로서 일하고 있는, 야우치 사쿠라씨(간호학부 졸업생)로부터 “르완다 공화국 출신의 부모의 아래,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국적의 사람과 환경에 있었습니다.재학 시대는 2번, 미국 연수에 참가한 일과 귀중한 나라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 문화, 사고방식의 차이를 긍정적으로 파악해, 상대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함을 매일과 같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도 르완다 연수에 참가한 간호학부 3학년의 6명과 트와리·마릴루이즈씨와의 토크 세션을 행했습니다. 르완다 연수에 참가해, 평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 일이나 현지에서 신세를 졌던 르완다 분들의 교류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 르완다의 분들에게 한사람 한사람 붙여 받은 「르완다 네임」을 피로했습니다.
간호학부 에서는, 2019년도부터 매년 약 1개월간의 르완다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국제대학의 학생으로서 글로벌에 대한 관심이 강해져, 생각했던 것보다 친밀한 곳에 있던 학살이나 전쟁의 무서움과, 일본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귀중함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르완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