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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학부 국무 교수가 도가네시의 초등학교에서 환경 학습 선생님에게

지역 협력

2025.02.28

아동에게 인사를 하는 국무교수

 

경영정보학부 양자 교수가 2월 25일, 도가네시립성서초등학교에서 “멸종위기종을 통해 지역의 자연에 대해 생각하자”는 테마의 수업을 5학년 52명을 향해 실시했습니다. 성서 초등학교의 아동은 종합적인 학습의 수업내에서 환경에 대해 배웁니다. 국무 교수가 이 수업을 하는 것은 올해로 3번째. 아동에게 인근 지역의 환경이나 생물에 대한 이해를 전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업 전반은 생물이 멸종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1905년에 멸종한 일본 늑대를 대표예로 일본의 생태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전했습니다. 질문을 나누고, 아동의 생각도 들으면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멸종은 나쁜 측면뿐인 것인지, 생태계가 무너진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등을, 아동들은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후반에서는 산부 지역을 예로, 지역에 남는 풍부한 사토야마의 소중함을 전했습니다. 산무 지역은 시모소 대지와 구주쿠리 평야, 보소 구릉의 3개의 환경이 인접하는 장소에 있습니다. 또 일본의 멸종위기종이 많이 서식하는 '사토야마'라는 환경이 남아 있는 귀중한 장소라는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국무 교수는 도쿄 도롱뇽을 비롯한 지역의 생태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성서 초등학교 부근에도 귀중한 도쿄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장소가 있어, 작년은 5학년이 수로의 정비를 실시하는 보전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수로에 물이 들어오지 않게 되어 버렸기 때문에 도롱뇽이 알을 낳는 장소가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야마부 지역에서의 도쿄 도롱뇽의 산란지를 나타내는 맵을 바탕으로, 친밀한 장소에서도 이상한 스피드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아동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국무 교수는 “생물의 진화 시간으로 보면, 어떤 종류의 번영은 다른 종이 멸종된 가운데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또, 과거에 생물이 멸종된 경위나 그 영향 등, 옛날의 사건으로부터 지금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고 아동들 이야기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올해의 수업은 이날도 포함 2회 있어, 다음 회는 3월 11일에, 이 날의 수업을 받아 생각한 아동들의 발표를 국무 교수와 함께 행합니다.
수업을 마친 아동은 “오늘은 수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삶을 재검토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환경에 대한 의식이 태어났다고 말했습니다.